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공기가 우리 곁을 맴돕니다.
차가운 공기로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집니다.
11월 8일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입니다.
입동은 24 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로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여 입동이라고 합니다.
입동을 전후해서 5일 안팎으로 김장하면 김치가 맛있다고 하여 김장 날짜가 입동을 기준으로 정해지곤 합니다.
입동에 담가야 김치가 제맛이 난다는 말은 속설이 내려오지만
실제로 평균기온이 4℃ 이하로 유지되는 입동 시기에 김치를 담그면 맛있다고 합니다.
또한, 입동이 한참 지나 김장하면 재료가 얼어붙고, 싱싱한 재료도 많이 없다고 하네요.
입동이 다가오면 시장에는 무와 배추가 가득 쌓이는데요.
공공누리에는 진짜 무와 배추는 없지만 그만큼 귀한 자료가 쌓여있습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을 맞아 공공누리에서 겨울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입동 무렵에 많이하는 ‘김장’의 순서를 사진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1월 22일은 김치의 날입니다.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도 좋은 김치, 다양한 종류의 김치와
김치를 활용한 요리를 공공누리가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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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01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설경
Chapter03맛있는 김치, 김치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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