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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진짜 현지 메뉴를 찾아내고
쉽게 주문하고 모바일로 바로 결제
즐거운 스마트 음식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다
레드테이블 도해용 대표

인터뷰

Question01

안녕하세요,
대표님과 레드테이블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드테이블 도해용 대표입니다.
레드테이블은 인바운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식점 예약, 주문, 결제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서비스 대상이 외국인이다보니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벌써 11년차된 회사입니다.

저는 세종대학교에서 호텔경영으로 학사를 외식경영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학부를 마치고 서른 살에 첫 번째 회사를 창업했으며, 마흔살에 대학원에 들어가 다시 공부하면서 지금의 회사를 창업하였습니다.
레드테이블은 석사 논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음식점을 선택할 때 음식, 서비스, 분위기 중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가 연구주제였습니다. 연구는 온라인 상에 올라온 리뷰들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당시로서는 새로운 접근법이었습니다.
박사 논문 주제는 사람들의 감성을 연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온라인 리뷰를 소스로 하였으며 텍스트 분석 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연구 결과도 레드테이블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외국인 관광객이 줄었지만 차츰 회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소비 방향은 여행과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억눌렸던 소비욕구가 풀릴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음식은 여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즈니스였습니다. BC카드 데이터에 따르면 관광객 지출액 중 54.6%가 음식입니다. 쇼핑(15.7%), 교통(6.4%)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이유는 여행이 개인화되고 다양화되면서 숙박을 하지 않는 당일 여행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Tmap의 목적지 검색의 52%가 음식점인 것이 그 증거입니다. 외국인도 비슷해서 관광객의 주요활동 중 음식이 2위이며, 소비액 중 교통(54%), 숙박(21%) 다음으로 16%를 음식에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관광객들은 음식점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부족합니다.
특히, 외국인이 국내관광으로 방문할 때, 음식점 예약, 주문, 결제 등 이용 서비스가 어렵다는 불만이 많습니다. 이를 레드테이블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uestion02

레드테이블 사업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레드테이블은 소비액이 큰 여행자를 타겟으로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하듯이, 여행자가 현지인이 자주가는 음식점을 찾아내고, 쉽게 주문하고, 모바일로 쉽게 결제할 수 있는 레스토랑 원스톱 서비스입니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지자체와 협업하여 전국 음식점 정보 90여 만개를 수집, 가공, 기초데이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식점은 휴·폐업이 잦은 업종이라 데이터를 수집, 현행화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중요해 꾸준히 구축, 가공, 판매, 홍보마케팅 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축한 데이터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온라인 판매까지 연결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메뉴, 쿠폰, 리뷰, 고객 등 정보를 구축, 가공하여 수요기업에게 판매하여 고품질 스마트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레드테이블 서비스

Question03

문화데이터를 구축, 가공, 판매까지 하신다고 했는데,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현재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문화 빅데이터플랫폼에서 스마트음식관광 관련 데이터를 구축, 가공,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존 레드테이블 사업을 통해 국내외 식당 데이터, 메뉴 데이터, 쿠폰 데이터 등을 많이 구축해왔습니다. 저희는 데이터를 생산하는 주체이면서 또한 소비하는 대상이기도 하기에 수요기업에서 어떤 형태의 데이터가 필요로 한 지를 빠르게 파악하고 구축할 수 있습니다.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가공, 더 많은 음식관광 데이터를 신규 구축하여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들이 서비스를 개발, 발전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로 들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남겨진 리뷰 데이터를 제공한다면, 관광 스타트업이 챗봇 다국어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저희는 그동안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음식관광 수용 태세를 분석한 리포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음식관광에 대한 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를 파악하고 다른 지자체와의 비교를 통한 개선방향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정보는 사업이나 정책을 수행할 때 기초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인터뷰

▲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 (바로가기)

인터뷰

▲ 레드 테이블 주요 사업

Question04

앞으로의 계획 궁금합니다!

최근 저희 회사와 구글 간 데이터 공급과 서비스 제공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국의 음식점을 구글에 등록하고 온라인 예약, 결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입니다.

한국에 오는 관광객의 대부분은 구글 검색을 통해 음식점을 찾습니다. 검색하거나 지도위에 음식점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이나 결제를 원하는 고객에게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입니다. 현재 샌드박스 테스트는 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 오픈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SK베네피아 복지몰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도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긴밀하게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즐거운 음식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인터뷰